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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동향

2017년06월 청약동향 보고 2017년 06월 청약동향 보고 주택시장은 지난 2012년부터 지방에 신규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이뤄졌고, 2014년 이후에는 서울 수도권에 신규 분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이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와 가계대출 증가 그리고 경기위축 등 주택시장에 불안요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반면에 은행대출금리가 약 3.5%, 한국은행 기준금리 1.25% 등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시중에 자금은 어느 때보다 풍부한 시기입니다. 마땅히 갈마한 곳을 찾지 못한 사람들, 그래도 실물자산인 부동산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는 사람들, 집값이 오르니까 이제 전세살이 그만하고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사람들이 주택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두 가지 상반된 요인들 중에서 부정적인 요소가 시장에 더 큰 역할을.. 더보기
[POP UP]지역별 청약동향 간단자료 2017년 6월 현재. 새로운 정부에서는 부동산시장에 대한 대책마련을 예고하고 있다. 전체적인 방향은 일부 과열된 지역에 대한 안정화 방안과 가계부채급증을 관리하기 위한 것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올들어 청약시장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그 자화상을 청약률 현황을 통해 지역별로 정리했다. 먼저 서울이다. 서울은 현재 1순위 자격강화, 전매제한 기간 강화, 재당첨금지 규정 적용 강화 등이 적용되는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돼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현장들이 1순위에서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고, 평균경쟁률도 높은 상태다. 재개발, 재건축 등 각 지역별로 알짜 단지들이 많은 편이었다. 2010년~2013년까지 장기간 침체의 터널에 갖혀 있던 서울이라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고 축적된 수요에.. 더보기
2017년02월 청약동향 보고 2017년 02월 청약동향 보고 지난 달은 청약시장만 놓고보면 차분하고 싸늘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1월 설연휴가 있어서 2월은 본격적인 분양이 예고됐었는데요. 주요 단지들의 오픈이 3월로 미뤄졌기 때문입니다. 청약동향을 조사하기 위해 살핀 숫자들이 뚝 떨어진 체감기온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숫자 얘기가 나온 김에 잠깐 김훈 작가의 공터에서라는 소설에 나오는 숫자와 관련된 서술이 인상적이라 이곳에 옮겨 봅니다. 주간경제지 기자인 마차세가 숫자에 약하다는 설명을 하는데 동원된 김훈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숫자(기호)가 실물을 대변하기는 하지만 그 사이에 허방이 존재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그 허방을 가능한 촘촘히 채워보려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디엠지미디어에서는 두 가지 .. 더보기
[롱텀데이터]경기도 아파트 청약동향 [롱텀데이터]경기도 아파트 청약동향 경기도는 단일 시도권역 중에서 전국 최대 주택시장입니다. 인구 1000만명이 넘는 지역으로 서울 및 전국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각종 신도시개발 및 택지지구 건설 등 주택공급도 활발하고, 전철 및 고속도로 건설 등 접근성도 갈수록 개선되고 있습니다. 매우 큰 시장이라 같은 권역으로 묶어서 설명하기에는 개별적인 특이사항이 너무나도 많은 곳입니다. 또한 경기남부, 경기북부 등 권역별로 수요층과 지역적 특색도 상당히 다른 곳인데요. 또한 인기지역, 비인기지역이 분명해서 양극화 현상도 뚜렷한 지역입니다. 경기도 아파트 청약동향을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실질적으로 파악하려면 권역별이나 경기도 내 주요 도시별로 정리하는 게 맞다는 생각.. 더보기
[롱텀데이터]세종시 청약동향 보고 디엠지미디어라는 부동산 전문 온라인 광고 마케팅업체에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전국적으로 진행된 청약접수 현장을 조사해서 취합, 정리하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세종시의 지난 4년간 청약현황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 봤습니다. 서울, 인천, 강원에 이어 지역별 롱텀데이터 정리로는 4번째 지역이 세종시입니다. 어쩌면 지난 4년간 전국에서 가장 훈훈(?)한 시장이 아니었을까 싶은 곳인데요. 실제로 청약현장들의 성적표는 어떤지, 어떤 트렌드가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종시에 선보인 아파트는 첫마을 분양부터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인기를 끌었는데요. 생활권별로 선호도 차이가 많아서 인기생활권의 공급이 거의 마무리되고 인근 생활권의 분양이 시작되면 일시적으로 청약률이 떨어졌다가 다시 청.. 더보기
[롱텀데이터]대우건설 푸르지오 청약동향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에 대한 롱텀 청약동향 데이터를 정리했습니다. 기간은 2013년 0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청약접수를 받은 푸르지오 아파트이고요. 기본적으로 아파트를 대상으로 했지만 일부 청약동향을 살펴볼 의미가 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된 오피스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률적이고 기계적으로 수치를 대입하는 데이터가 통계의 일관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을 텐데요. 하지만 자칫 기계적인 대입으로 통계와 현실의 차이, 즉 통계의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도 큽니다. 저희 디엠지미디어에서 청약통향 데이터를 수집하고 발표하는 이유는 청약동향을 통해 분양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기 위함이 가장 큰 목적인데요. 때문에 저희 데이터에는 자체 판단에 따른 현장 누락과 추가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혹시나 임의.. 더보기
[롱텀데이터]강원도 아파트 청약동향 보고 [롱텀데이터] 강원도 아파트 청약동향 보고2013년 0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최근 강원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주요 매체들의 보도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기사들이 평창올림픽과 연결지어 강원도 부동산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내용들입니다. 제시하는 근거들이 다양한데요. 아파트가격, 땅값, 신축허가 건수, 분양권 거래량, 신규분양 물량 등 여러 지표들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디엠지미디어에서도 청약동향 롱텀데이터를 통해서 강원도 주택시장, 그 중에서도 아파트 청약시장의 동향을 살펴보고자 준비하였습니다. 강원도는 몇몇 대표도시들을 제외하고는 중소규모의 도시들과 농어촌 지역들이 넓은 지역에 산개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상대적으로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적고, 지역자체적으로 특징적인 주택시장을.. 더보기
[롱텀데이터]인천광역시 청약동향 [롱텀데이터]인천광역시 청약동향2013년01월~2016년12월 인천광역시 아파트 청약시장은 조금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천에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구도심지역의 재개발,재건축 현장에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 두 개의 핵심 키워드가 인천 주택시장에서 블랙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천시 청약시장을 접근할 때, 지역적 양극화에 대한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모습들이 지난 4년간 아파트 청약데이터에서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려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체적인 데이터를 소개하는 정도로 마치려 합니다. 우선 전체적인 데이터를 정리한 뒤, 추후에 보다 심도 있고 세분화된 청약동향에 대한 분석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볍게 보면서.. 더보기
2017년 01월 청약동향 보고서 [HousingAll]2017년 01월 청약동향 보고서 디엠지미디어에서는 2017년 들어 첫번재 월간 청약동향 보고서를 2월 6일 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2017년 1월에 청약접수가 진행된 현장들을 조사해서 정리하고, 전월 및 전년 동기와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는 자료인데요. 이런 자료를 꾸준히 따라잡기 한다면 분양시장의 흐름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디엠지미디어가 청약동향 보고서를 작성한 게 벌써 4년 전인 2013년 01월인데요. 5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축적된 데이터들로 지역별, 브랜드별 롱텀 동향자료도 취합해서 별도로 보고하고 있으니 필요한 분들에게는 요긴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이 또한 디엠지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 지난 1월에는 .. 더보기
[롱텀데이터]GS건설 자이Xi 청약동향 [롱텀데이터]GS건설 자이xi 청약동향2013년1월~2016년12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 2002년 처음 론칭된 자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는 처음 접했을 때 무슨 뜻이지? 아파트 이름으로 부르긴 예쁘고 좋은데, 뭔가 조금 색다른 느낌인데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적어도 주변에서는 그랬는데요. 익숙해지고 나니, 자이라는 브랜드는 뭔가 유행의 첨단을 걷는 느낌도 들고, 인텔리전트한 이미지도 강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GS건설은 그룹이 LG와 GS로 구분되면서 2005년 LG건설에서 GS건설로 이름이 바뀌었는데요. 때문에 처음엔 LG자이로 불렸습니다. 이전에는 LG빌리지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했는데요. LG자이가 입에 붙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GS자이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1969년 회사가 처음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