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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올

(상담북 제작)삼송2차 아이파크_2013년7월 삼송지구에 들어선 A-20블록에 들어선다고 해서 제작했던 삼송2차 아이파크 상담북입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삼송지구가 크게 부각을 받는 상황은 아니였구요. 원흥지구에 분양했던 경쟁업체(?)와 삼송지구에 먼저 분양을 했던 곳들이 삼송2차 아이파크와 분양가를 비교하며 노이즈마케팅을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흔히들 삼송지구는 북삼송, 남삼송으로 구분하는데요. 이는 정식적인 명칭은 아니며 편리상 그렇게 부르고 있었습니다. 현재도 그런 구분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삼송지구는 아이파크 상담북이 아니더라도 하우징올에서 정식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여 대부분의 곳들을 분석하고 있었던터라 현장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기도 했습니다. 지금이야 입주를 마치고 입주민들이 잘 살고 계시겠죠. ㅎㅎ 참고로 입주는 2015년9월경에 진행이 되.. 더보기
미완성 효과(Zeigarnik effect)와 투자의 아쉬움 미완성 효과(Zeigarnik effect)와 투자의 아쉬움 드라마를 보면 항상 아쉬운 것이 있다. 한창 재미있어 지는 시점이나 주인공들이 출생의 비밀을 확인하려는 시점에서 드라마가 끝나면서 ‘다음 이 시간에 계속됩니다’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주까지 계속 궁금해 하면서 드라마가 어떻게 진행될지 계속 궁금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다음주에 해당 드라마를 볼 때엔 지난주의 상황이 선명히 기억나면서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저번주의 궁금함이 다시 살아난다. 어제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아도 1주일 전에 했던 드라마의 내용은 선명히 기억하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 드라마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의 드라마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사람의 심리는 전 세계적으로 다 동일한가보다. .. 더보기
(샌드아트 제작)송파 헬리오시티_2015년12월 송파 헬리오시티는 가락시영 재건축 단지인데요. 2015년 11월13일에 분양을 하면서 광풍을 불어 일으켰던 현장입니다. 지상 최고 35층으로 84개통 9510세대의 매머드급 단지이기도 합니다. 일반분양분은 1558세대였습니다. 단일 공급규모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이기도 합니다. 엄청난 규모이다 보니 건설사도 국내 대표 건설사의 브랜드 파워를 가진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시공했습니다. 헬리오시티는, 빛(HELIO)의 도시(CITY)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입주는 2018년12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현장에서 조성되어 있는데요. 가락헬리오시티 현장모습입니다. 지금은 한창 공사가 진행중일거 같습니다. 제2롯데월드 건물이 유독 눈에 뜨이네요.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날에는 비가왔었는데.. 더보기
2017년 01월 청약동향 보고서 [HousingAll]2017년 01월 청약동향 보고서 디엠지미디어에서는 2017년 들어 첫번재 월간 청약동향 보고서를 2월 6일 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2017년 1월에 청약접수가 진행된 현장들을 조사해서 정리하고, 전월 및 전년 동기와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는 자료인데요. 이런 자료를 꾸준히 따라잡기 한다면 분양시장의 흐름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디엠지미디어가 청약동향 보고서를 작성한 게 벌써 4년 전인 2013년 01월인데요. 5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축적된 데이터들로 지역별, 브랜드별 롱텀 동향자료도 취합해서 별도로 보고하고 있으니 필요한 분들에게는 요긴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이 또한 디엠지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 지난 1월에는 .. 더보기
(상담북 제작)위례2차 아이파크_2013년11월 2013년8월에 위례신도시 아이파크를 분양했었는데요. 당시에도 자사에서는 상담북을 제작하였습니다. 위례신도시는 노란자위 입지를 자랑하기 떄문에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었는데요. 역시나 한방에 분양에 성공했습니다. 그 성공을 힙입고 2013년11월에 위례신도시 내에 다른 블록에 위례2차 아이파크를 분양합니다. 입주는 2016년5월경에 마쳤네요. 1차때에는 1순위 청약만 6,047건으로 최고 288대1, 평균 16.4대1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현재에 프리미엄은 따로 확인안했지만 당시 1차를 분양하고 2차 분양하기까지 몇개월만에 웃돈이 1억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위례2차 아이파크는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대요. 이는 사실 조성되어진 토지를 입찰할때 부터 공급할 수 있는 구)평형대는.. 더보기
[롱텀데이터]GS건설 자이Xi 청약동향 [롱텀데이터]GS건설 자이xi 청약동향2013년1월~2016년12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 2002년 처음 론칭된 자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는 처음 접했을 때 무슨 뜻이지? 아파트 이름으로 부르긴 예쁘고 좋은데, 뭔가 조금 색다른 느낌인데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적어도 주변에서는 그랬는데요. 익숙해지고 나니, 자이라는 브랜드는 뭔가 유행의 첨단을 걷는 느낌도 들고, 인텔리전트한 이미지도 강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GS건설은 그룹이 LG와 GS로 구분되면서 2005년 LG건설에서 GS건설로 이름이 바뀌었는데요. 때문에 처음엔 LG자이로 불렸습니다. 이전에는 LG빌리지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했는데요. LG자이가 입에 붙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GS자이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1969년 회사가 처음 설.. 더보기
(샌드아트 제작)김포 한강&사우 아이파크_2015년10월 2015년11월에 김포에서는 같은 건설사에서 두곳의 현장을 동시에 오픈을 하게 됩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들어서는 김포 한강 아이파크 1230세대와 김포 도심인 사우동에 자리하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 1300세대입니다. 모두 대단지의 브랜드 파워가 우수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한강신도시의 미래가치를 강조했고 김포 사우 이아피크는 김포의 행정, 교육, 상업시설이 집중된 도심이라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같은 지역이지만 성격이 달라 두 곳의 현장을 함께 홍보하는데 가장 어려움이 있었던 기억이 아네요. 모델하우스도 한강과 사우를 함께 사용 해서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디엠지미디어에서 제작되어진 샌드아트 영상물은 모델하우스 유닛에서 재생되어 활용되어 집니다. ■기획의도- 감성적.. 더보기
(상담북 제작)울산 약사 아이파크_2013년10월 2013년11월22일에 오픈한 현장인 울산 약사 아이파크입니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디엠지미디어에서는 상담북과 함께 기사작성을 함께 진행 했었는데요.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 {직주근접형으로 직장까지 10분대}, {울산 중소형 전성시대},{혁신도시 수혜단지}, {알파공간 혁신평면}, {소음줄이고 에너지 절감하는 똑똑한 아파트}, {브랜드파워 든든} 등의 꼭지로 기사를 작성하여 언론사에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사 꼭지에 발맞춰서 온라인 마케팅과 더불어 부동산에 나눠줄 상담북도 제작하였습니다. 사실 가장 먼저였던 것은 부동산 상담북 작업이였습니다. 상담북 작업을 하기위해 이 현장의 셀링 포인트를 들여다 봤고 상담북에 담을 내용을 기반으로 기획기사 및 온라인 컨텐츠(블로그 배포용) 역시 함께 작성하였.. 더보기
2016년12월~2017년01월 아파트 브랜드 순위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광고 매체인 네이버 키워드광고를 통해 다양한 부동산 이야기를 알아보는 디엠지미디어의 마케팅 분석 시리즈입니다. 지난 2016년 12월부터 부동산 전문 마케팅 기업인 디엠지미디어에서는 자체적으로 네이버 검색광고 시스템, 네이버 키워드광고를 통한 국내 아파트 브랜드를 알아보고, 해당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검색 기준으로 살펴본 분석값인데요.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는 브랜드 평가 지수인 BSTI와는 직접적인 영향은 적을 수 있지만, 온라인 부동산 마케팅 기업으로써 현재 많은 분들이 어떤 아파트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있고, 네이버를 통해 검색까지 이어지는가에 대한 생생한 피드백(feedback) 정보는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더보기
“나대지였을 때가 좋은 거야” [부동산만화경]나대지였을 때가 좋은 거야 살아가는 곳에 따라 생각의 틀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생각의 틀에 따라 말의 표현도 제각각입니다. 거친 생활을 하면 거친 말투가 입에 익고, 우리말을 공부하다보면 흔히 쓰는 외래어가 낯설기도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말투는 귀에 거슬릴 때도 있습니다. “이빨 닦고 올게” “교양 없게 이빨이 뭐니?” “이빨이 어때서?” “짐승의 치아를 이빨이라고 하는 거야.” “이 닦고 온다. 이가 아프다가 맞아.” 이빨이라는 말이 교양 없다는 지적을 들은 다음부터는 누군가 흔히 ‘이빨’이라는 표현을 쓰면 귀에 거슬립니다. 그렇다고 친하지도 않은데 나서서 ‘이빨이 아니라 이가 맞아요’라고 말할 오지랖은 없습니다. 그냥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사실 이빨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데도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