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청약동향 보고

 

2019년 4월 청약동향 보고

 

안녕하세요. 디엠지미디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달인 2019년 4월 청약시장의 동향을 알아보는 보고서를 공유해드리는 시간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조사한 2019년 4월 청약동향 대상 단지는 총 39곳이였으며, 총 19,707세대가 선보였습니다. 이 중 청약세대는 12,800세대였으며, 총 172,277건의 청약이 4월 한달동안 접수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청약동향 보고로 안내드렸던 2019년 3월(9,770건) 증가한 수치인데요. 하지만 작년인 2018년 4월(15,630건)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청약접수 건에서도 지난 3월보다는 높았지만, 마찬가지로 전년 동월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4월 청약 경쟁률도 지난 3월과 비슷한 추이를 기록하였는데요. 4월 전국 월별 평균 청약경쟁률은 13.46대 1을 기록, 3월 14.51대 1보다 소폭 하향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월대비 92.8% 수준) 또한 작년인 2018년 4월과도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2018년 4월 평균 청약 경쟁률은 13.65대 1을 기록, 올해 4월 역시 작년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4월 청약동향의 흐름은 지난 3월과 비슷한 기조를 보이면서 청약접수 및 경쟁률, 대상 세대수는 증가한 모습이고, 전년 동월 대비 소폭 하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지별로는 4월 가장 많은 청약접수를 기록한 현장은 하남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북위례였습니다. 해당 단지는 총 72,570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고, 청약경쟁률 역시 평균 77.28대 1을 기록하며 4월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평당 분양가가 가장 높은 단지로는 디에이치 포레센트(4,916만원)였으며, 조사된 단지 중 가장 전체 수가 많은 단지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1,936세대)였습니다. 이번 4월 청약동향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단지들이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지난 3월과 마찬가지로 지방의 중소규모 단지들은 미달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보다 상세한 보고 내용은 아래 이미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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