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엠지미디어입니다. 오늘 26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 을 다루는 부동산 따라잡기 영상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서울시는 2022년까지 총 8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고, 주민편의 및 미래혁신 인프라 조성, 도심형 공공주택 확대로 직주근접 실현, 도시 공간 재창조, 입주자 유형 다양화, 디자인 혁신 등 5가지의 혁신방안을 풀어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디엠지미디어 유튜브 영상 중 일부 캡쳐
우선 서울시는 앞으로 공공주택을 지을 때는 주민편의시설이나 창업시설 등을 함께 조성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커뮤니티와 창업시설을 주택공간에 내포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며 살 수 있는 '공공주택'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 위나 다리 위처럼 이전에 생각지도 못했던 공간에도 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이는 프랑스 파리 이달고 시장을 만나 얻은 발상이라고 했으며, 실제로 프랑스의 리인벤트 프랑스 프로젝트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시는 도심 공공주택 확대를 위해 업무빌딩이나 호텔의 공실을 주택으로 바꾸고, 상업·준주거지역 주거비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는 여러 계층이 다양하게 사는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지역랜드마크르 발전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디자인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공공주택이 시장에 영향력을 미칠 때 까지 공급을 확대할 것", "그럼, 선진도시와 견줄 수 있고 부동산 투기를 잡을 수 있다" 라고 언급했는데요. 이는 정부가 최선을 다해 공급을 늘려 전·월세 시장을 공공위주가 주도해보자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디엠지미디어 유튜브 영상 중 일부 캡쳐
5대 혁신방안을 쉽게 정리해 보면:
1. 임대주택만 짓지 않겠다.
2. 생각치 못한 곳에 짓겠다.
3. 외곽에서 도심으로 → 직주근접형 공공주택
4. 사회적기업 연계 공공 주택.
5. 지역 랜드마크, 디자인 특화
이렇게 정리할 수 있는데요.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후 6년간 총 13만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이에 더해 19일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발표 당시 2022년까지 8만호를 추가로 공급하겠다고 밝혔으며, 오늘 26일에 8만호 추가공급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한 것입니다.
디엠지미디어 유튜브 영상 중 일부 캡쳐
그렇다면 왜 서울시는 이렇게 무리하면서까지 주택 수를 늘리고자 하는 것일까요? 위 자막에 상술된 내용과 같이 좀 더 집값안정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고 이 가격에 대한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다.
디엠지미디어 유튜브 영상 중 일부 캡쳐
이번 영상 '서울시 도심에 8만가구 공급 발표, 그 내용은?'에서는 도심 유휴지를 활용하고 용적률을 상향해 8만가구를 추가 공급할 것이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5가지 혁신방안을 발표하는 내용을 풀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위 내용을 보다 자세하게 만나보시기 위해선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해 븎튜브 영상을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디엠지미디어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housing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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