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엠지미디어입니다. 최근 대출규제, 3기 신도시, 공시가 인상 등 부동산과 관련된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의식주 중 주에 해당되는 내용이다보니까 전문가·비전문가를 떠나서 부동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이어 볼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중 어떤 얘기가 사실이고, 어떤 이야기가 개인의견일지 고민할 수 있는데요. 사실 부동산에 대한 정답을 답한다는 일은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정답을 답하기가 가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사람들마다 부동산에 대한 각자의 철학이 있고, 각자의 감이 있기 마련이지요.
부동산 이야기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물론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겠죠. 이들이 부동산에 대해 어떤 발표를 하고, 이를 본 비전문가들 또는 부.알.못들은 자기들끼리 슬슬 부동산에 대한 내용을 마치 전문가인 마냥 자신의 철학이 섞인 이야기를 슬슬 풀어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를 예로 들자면, 어떤 연예인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을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이들이 그 연예인을 더 잘 알기 위한 노력과 관심이 그들에게는 일종의 지적유희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정작 본인도 모르는 루머성 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그 연예인에 관련된 것의 '종결자'로 등극하듯이, 사회에서도 또한 부동산의 '종결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동창들의 모임에 나가면 각자들의 직장 이야기나 일상을 나누다 부동산 이야기만 나오면 다들 '전문가'가 되어 한마디씩 하는 모습... 이런 상황을 보면 부동산은 어렸을때 뜨거운 논쟁을 키우던 한 연예인과 같은 존재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지역은 전망이 안좋다, 집값이 떨어질 것이다, 대출끼고 집 샀다가 금리 오르면 큰일 난다 등등 맞는 말 같지만, 실체를 확인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전 국민이 관심을 보이고, 전 국민이 아는 만큼, 전 국민이 즐기는 지적유희의 대상이 부동산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이 가치가 있다는 것은 이처럼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나름의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는 그것만으로도 빛을 발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예전 한 연예인의 '종결자'처럼 루머로만 이루어진 어설픈 '종결자'가 탄생하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부동산을 이야기하는 시대'의 제목으로 다시 찾아뵙게 됐는데요. 확실히 부동산만큼 확실한 정답이 없는 주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 다 엉터리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려면 일단 부동산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아야겠지요? 부동산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으시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고 디엠지미디어 유튜브 차널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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