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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미디어/디엠지소식

[븎튜브] 묘한 부동산과 묘한 사람들


안녕하세요. 디엠지미디어입니다. 살다보면 참 묘한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다 그대로인데 갑자기 홀로 '기뻤다'가 '슬펐다' 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기복(?)'은 부동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상은 감정과 생각이 갑자기 변할 수 있는 묘한 사람들과, 팔릴까, 누가 살까 하는 아파트가 갑자기 팔리는 묘한 부동산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디엠지미디어 유튜브 영상 중 일부 캡쳐


앞서 얘기했듯이 사람들은 감정의 기복을 느낄 수 있는데요. 어떤 과제에 내 모든 열정을 쏟아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야지 싶다가, 막상 완성되면 찾아오는 무언가의 허무함, 사회생활에서도 출근하고, 회의하고, 출장가고...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 과정에서 웃고 정겹고 즐거운데, 이것 또한 하루를 마무리하면 마음속에 나타나 있는 이 허전함, '밥벌이도 안 되는데 괜한 욕심인가...' 란 마음은 누구라도 한번쯤은 느껴보셨을 것입니다. 


부동산에서도 이런 묘한 일들이 발생하는데요. 요즘 같이 시장상황이 혼란스러울 때 누가 집을 살까 싶지만 사는 사람은 분명히 있고, 부자 동네에서 일생의 반을 살던 사람이 갑자기 부동산의 미래가 불투명한 지역으로 돌연 이사가는 등, 사람의 감정기복처럼 부동산도 흐름의 기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영종도는 아파트 가격이 최근에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1년 동안 단계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아파트 값이 계속 떨어지는데, 상식적으로 불안해서 누가 이 지역의 집을 사려고 할까 싶지만 국토부 자료를 보면 꾸준히 4건, 5건씩 거래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값이 오르면 물론 좋겠지만, 그런 것에 크게 신경은 안쓰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고, 어느 지역에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고 있어 매매거래 현황이 낮아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수요가 있는 것을 보면 부동산의 '묘'함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디엠지미디어 유튜브 영상 중 일부 캡쳐


오늘 영상은 묘한 사람들과 묘한 부동산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데요. 사람의 감정이 한순간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 만큼 부동산 시장의 흐름도 예측하고 단정짓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묘'한 영상은 디엠지미디어 유튜브 채널 '븎튜브'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


디엠지미디어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user/housing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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