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엠지미디어입니다. 어느새 벌써 2018년이 지나고 2019년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해 인사는 다 하셨는지요? 디엠지미디어에서도 여러분에게 새로운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부동산 폭락론에 대한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이 부동산 폭락론의 내용은 무엇인지, 과연 이런 일들이 벌어질지에 대해 살펴보고, 2019년 부동산시장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부동산 폭락론의 원인이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때마다 폭락론이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런 가격상승을 '거품'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고 해석하며, 이 거품은 일시에 사라져 곧 가격폭락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과연 단기간에 급등한 부동산 가격만이 이런 폭락론의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현재 저출산 문제로 골을 앓고 있는데요. 이런 저출산 문제는 자연스레 인구감소로 이어지게 되고, 이 인구감소는 곧 부동산 거래량의 감소로도 연결시킬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거래량이 급감하는 반면, 아파트의 공급량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점점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거래량과 공급량이 반비례하면서 주택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폭락할 것이라고 하는 시각에서도 폭락론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다 근본적인 폭락론의 논거는 가계대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계대출의 규모가 점점 증가하면서 결국 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상당한 빚의 규모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다는 인식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격이 오른 상태에서 금리까지 오르게 된다는 소식에 부동산은 이런 압박을 버티지 못할 것이다란 논리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어느정도 떨어져야 폭락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1997년 IMF시기에는 주택가격이 13% 정도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우리나라 경제가 붕괴되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다는 관점에서 우리는 주택가격이 약 10%정도만 하락해도 폭락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10%~20% 하락이라는 일이 2019년에 실현될까요? 주택산업연구원에 의하면 아파트 가격은 상승폭이 줄어들거나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는데요. 매매가와 전세가가 소폭 줄어들겠지만, 우려하는 10%~20% 하락 등 폭락론이 지배하고 있는 모습 속에서 생각보다 안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외의 다른 연구소에서도 기본적으로 주택가격을 끌어내리려는 요인이 다수 존재한다고 하지만 현재 모습을 유지하거나 소폭 하락할 것, 가격도 거래량도 크게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부동산 폭락론의 원인과 기준, 그리고 2019년 시장전망과 폭락론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담았는데요. 대폭락의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없다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폭락에 대한 변수가 너무 많다고 전문 연구시설들에서 얘기합니다. 이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븎튜브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디엠지미디어는 부동산 초보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컨텐츠와 부동산시장에 대한 소식을 2019년 새해에도 꾸준히 업로드하면서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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