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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서비스/상담북

(부동산 상담북 제작)남양주 별내2차 아이파크_2013년4월


남양주 별내신도시... 별내라는 동네 이름의 어감이 이뻐서 더욱 애착이 갔던 현장이기도 합니다.

분양은 2013년5월10일에 했는데요. 이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디엠지미디어에서는 별내의 성패는 메가볼시티라고 생각했습니다.

메가볼시티는 판교의 알파돔시티와 같은 대형PF 사업이였는데요. 별내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대형 상업시설이기도 합니다.



현장을 스터디하러 갔을때에는 남양주 별내역이 개통된지 얼마지나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개통을 경축하는 현수막이 붙혀 있네요. 이때부터 지금이 3년반이 흘러 현장도 많이 달라져있을거 같습니다. 




썰렁했던 별내역... 지금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겠죠?



별내신도시 중심도로... 오른편으로 메가볼시티 부지가 있고 왼편으로 초기에 개발되었던 아파트들이 위치합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별내신도시가 그렇게 각광을 받던 곳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현장을 다녀와보고 활발하게 진행되던 이주자택지지구 공사현장들...
아직 완전 정비되진 않았지만 수많이 보였던 수입차량들을 보고 이 곳에 돈의 흐름이 있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불암산의 정기를 받은 별내신도시... 디엠지미디어에서는 추운날씨에 몇시간 동안 현장들을 돌아보며
현장감을 익히려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부동산 들에게 나눠줄 상담북... 이 것을 제작하려면 현장을 잘 알지 못하면 안됩니다.

그 동네의 전문가라는 중개업자라고 하는 분들에게 주어질 자료니깐 더욱 신경써서 만들어야 겠죠.

그렇기에 남들이 하지 않는 짓들도 해보기도 하고 좀더 발품을 팔기도 하면서 만듭니다.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다니면 항상 이런 꼴이 됩니다. 일종의 영광의 흔적들이라고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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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2차 아이파크 상담북을 그렇게 탄생되었습니다.

상담북이라는 책자는 전단지가 나오기도 전부터 작업이 진행됩니다.

사업개요 달랑 한장 들고 시작하기도 합니다. 점에서 선을 그리고 면을 만들어서 입체적인 컨텐츠를 구성합니다.

업계에서 홍보물을 아마 이런 퀄리티를 구현하는 대행사가 있을까요?


저희가 참여하는 프로젝트에는 광고대행사에서 스터디가 완전치 않아 범하는 오류들을

오히려 디엠지미디어에서 잡아주곤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경쟁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16년이 다가는 지금... 우리 상담북을 따라하는 곳들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이 현장은 상담북의 표지를 광고대행사에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클라이언트의 요청이라 어쩔수 없었습니다.

표지는 그냥 깔끔한게 좋습니다. 이 작업 이후 표지를 광고 대행사에 받아서 쓴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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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가 오픈하던 2013년5월10일

많은 분들이 오셨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광고 홍보를 하는 작은 회사지만 현장의 특공신청이 많으면 웃고 청약경쟁률이 높으면 함께 보람을 느낍니다.

디엠지미디어 참여했던 현장들이 항상 좋은 성적을 거둔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클라이언트의 경쟁률 더 나아가 계약을 높이는데 옆에서 서포트 하는 역활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감언이설이 아니라 정확학 팩트에 의한 홍보에서 진행되어야 겠죠.




모델하우스 상담석에서 상담받는 패턴을 살펴보면 대충 이 현장이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는지 파악이 됩니다.

2016년 별내... 이때와는 많이 달라지고 시세도 많이 올라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