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뉴타운 1구역에 들어서는 텐즈힐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2013년8월23일 금요일에 오픈을 했습니다. 디엠지미디어에서 제작하는 부동산 상담북은 보통 분양대행사가 선정 직후 사전 마케팅이 진행되기 전부터 제작이 들어갑니다. 이 상품 자체는 사전 마케팅용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경쟁사에서 작은 리플렛하나 들고 부동산 우군화를 진행할 때 제본 되어진 책자 형태로 그것도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업지의 가이드 책자를 줄수 있습니다. 디엠지미디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상담북인데요. 재미난 것은 다른 현장을 가면 저희의 상담북 형태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자를 넘겨보면 그 퀄리티 차이는 확연하게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엠지미디어의 상담북 상품은 오랜기간 시장조사 보고서를 만들었던 경험이 있는 직원들이 사실에 입각하여 사업지 홍보함에 있어 유리한 데이터베이스를 써칭후 도식화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식이 생길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감성적으로 다가가는 전단지나 리플렛 등과는 다른 성격의 홍보물이기도 합니다.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339-67번지 일원 위치하며 지하3층, 지상 25층, 총 1702세대 중 일반분양은 총 607세대 규모입니다. 서울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1702세대 대단지인데다 교통여건이 좋고, 도심권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아파트 였습니다. 특히 서울 도심의 대표적 생태하천인 청계천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서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끕니다.
상담북을 만들기 위해 왕십리뉴타운을 직접 발로 걸으며 느끼고 이곳은 어떤 매력이 있을까 이곳의 셀링 포인트는 무엇일까 고민합니다. 사진은 2011년 12월에 왕십리뉴타운 2구역을 취재하면서 찍은 컷이네요.
왕십리뉴타운 텐즈힐 | 기획 및 제작 : 디엠지미디어 | 문의 : housingall@naver.com
왕십리뉴타운 텐즈힐 상담북 켭쳐 화면입니다. 참고로 텐즈힐은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4개의 건설사가 컨소시엄한 현장입니다.
상담북은 모델하우스 현장에서도 활용됩니다. 각종 지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홍보용으로 쓰기 적합합니다.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진 내용들을 건설사에서 활용하는것을 목격하면 뿌듯할 때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일한 노력이 분양의 성공까지 가면 더할나위 없이 기쁩니다. 물론 분양의 결과에 따라 매출이 달라지는것 없지만 디엠지미디어는 청약 결과가 발표하는 날까지 함께 긴장하며 호흡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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