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분양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다보면 분양업체에 유리한 댓글을 인위적으로 달거나, 카페 등의 커뮤니티에서 암암리에 댓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홍보를 통해 정보를 전달해서 현장의 가치를 증가시키는 정상적인 광고 홍보활동이 아닌, 이런 댓글이나 평점조작은 달콤하면서도 독약 같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 한 뉴스를 보면, 해외의 사례를 통해 온라인 평점 조작의 명암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는데요. 평점 1점이 오르면 제품 구매율이 9% 증가하는데요. 반면에 반품률이 3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점이 인위적으로 높여진 만큼 반품율이 높다는 건데요.
부동산 분양 마케팅에서 활용되는 환경과는 다르지만 눈 앞의 이익만을 위해 리뷰를 조작하는 것은 단기적인 이득이 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소비자 만족을 떨어뜨리고, 신뢰를 깨뜨려 기업에 불이익이 되는 수도 있으니 가능한 정도로 분양 홍보 마케팅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제목 : 온라인 평점댓글은 '양날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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