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청약동향 보고

 

안녕하세요. 디엠지미디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2019년 7월 청약시장의 동향을 안내드리는 시간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지난달인 7월 조사된 단지는 총 50개 단지인데요. 전월인 6월(43개 현장)보다 7개 현장이 늘어났습니다. 작년인 2018년 7월과 비교해봤을 때, 무려 14개 현장이 늘어난 수치입니다.(2018년 7월 36개 현장 조사)

 

청약동향에 조사된 현장이 늘어난 만큼, 청약 세대수도 증가했는데요. 2019년 7월 청약조사 세대수는 16,927건으로, 전년 동월 (5,198건 청약 접수) 대비 무려 225.64% 증가한 수치입니다.  청약접수 건수 역시 231,812건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7월 평균  청약경쟁률은 13.69대 1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인 6월에 4.9대 1에 비해 수치가 크게 증가했는데요. 전년 동월에 비해서(33.87대 1)는 비교적 낮은 수치였습니다. 추가로 2018년 7월은 2018년 한해동안 가장 청약 평균 경쟁률이 높았던 시기였는데요. 전반적으로 작년 동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6월보다 청약시장이 더 활발해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7월 조사된 단지별 현황도 함께 알아보시겠습니다. 청약접수 건수가 가장 많은 단지로는 광주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27,821건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며, 최근 강세를 이어가는 광주광역시의 부동산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청약경쟁률이 높은 단지로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M5블록이 무려 139.62대 1의 높은 평균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밖에 평당 분양가가 가장 높은 단지로는 서울의 서초 그랑자이가 4,213만 원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으며, 가장 많은 세대 수를 갖춘 단지는 평택의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총 1,884세대)로 나타났습니다.

 

보다 상세한 7월 청약동향 내용은 아래 이미지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