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대행]녹양역세권 도시개발 B1블록 스카이59

[DMG모집대행] 의정부 녹양역 스카이59 프로젝트

녹양역 스카이59(가칭)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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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G미디어에서는 의정부 녹양역세권에 들어서는 지상 최고 59층, 2581세대 규모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녹양역 스카이59(가칭)의 조합원 모집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5월 23일부터 시작했다. 단지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슈들을 정리했다.  

1. 현황

5월 부터 1호선 녹양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지상 59층, 2581세대 <녹양역 스카이59>의 조합원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수도권에서 환금성 좋기로 유명한, 중소형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시공예정사가 대우건설이라 메어저급 브랜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만큼 가격경쟁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조합원 모집도 순조로운 상황이라고 하는데,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서는 이례적인 열기라고 할 수 있겠다. 

단지를 살펴본 결과 역시 입지, 브래드, 단지상품성 등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지역주택조합이라는 점이 장점이자 약점입니다. 물론 가격은 일반 아파트가 아닌 59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의 가격임을 감안하고 고려하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리스크 요인인 부지문제만 확인된다면 단지의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하는 판단을 하게 된다. 그 점을 집중적으로 정리한다. 

@참고. 녹양역 스카이59(가칭) 

- 소재 :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91번지(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

- 규모 : 지상 최고 59층, 전용 65제곱미터~84제곱미터(이외 137형 페트하우스 2세대), 총 2581세대

- 특징 : 대우건설 시공예정사, 단지 내 상가에 대형마트, 영화관 입점 예정 

- 사업 : 지역주택조합아파트

2.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그리고 도시개발사업

녹양역 스카이59는 조금 독특하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위치한다. 도시개발사업이란 잘 알다시피 민간이 짓는 일종의 작은 택지지구다. 단순히 아파트만 짓는 게 아니라 공동주택, 상업지구, 공원, 학교, 주차장, 도로 등 복합적으로 계획되고 개발된다. 때문에 도시개발사업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주거여건이 상대적으로 쾌적한 게 장점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녹양역 스카이59의 입지적 장점 역시 도시개발사업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기인한다. 구체적으로는 의정부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위치한다. 의정부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15년 6월 5일 실시계획인가가 났는데, 경기도 고시 제 2015-93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초 녹양역세권은 장기간 개발이 미집행된 곳으로, 의정부시에서는 도시개발을 통해 가능생활권 중심지로 개발을 유도하는 주거, 문화, 상업기능 복합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2012년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고 2014년 교통영향분석을 통해 2015년 6월 인가를 받았다. 

녹양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는 공동주택 용지가 2곳 위치하는데, 아파트 용지 A1블록과 주상복합용지 B1블록이다. A1블록은 2018년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녹양역 아파트로, 2015년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을 모집한 후 잔여물량에 대해 2016년 착공을 하고 일반분양에 나섰다. 

수요자들은 A1블록이 지역주택조합방식으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자, 이번 B1블록 주상복합 개발에도 관심을 보이는 상황. B1블록에 위치하는 녹양역 스카이59(가칭) 역시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국내 메이저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해,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메이저 건설사의 시공예정사 참여는 그 자체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된다. 수요자들은 대형 건설사가 시공예정사로 참여할 때에는 어느 정도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는 것이 사실이다. 

총 2581세대, 지상 최고 59층은 의정부는 물론 수도권에서도 규모가 상당한 수준으로 꼽힌다. 수도권 서북권에서는 일산에 이와 같은 초고층 대단지 공급이 이뤄지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성장하고 있다. 일산 서구의 탄현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 동구의 요진와이시티는 주변 단지를 압도하는 규모를 바탕으로 지역 내 최고급 단지로 인정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으로 참여해서 직접 사업의 주최가 되는 방식이다 보니, 사람들은 어떤 근거로 지상59층의 웅장한 초고층 단지를 짓는다는 것일까? 의문을 짓기도 한다. 일반분양이라면 사업승인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계획이 구체화되지만,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그런 부분이 상대적으로 정보를 얻기 어렵고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녹양역 스카이59(가칭)은 이런 의문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운 것이 수요자들에게 설득력을 갖게 한다.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고시문에서 관련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조합원을 모집하는 추진위격인 의정부녹양역세권주상복합지역주택조합(가칭)에서 제시하는 설계의 큰 틀은 고시내용을 벗어나지 않는다. 

위의 이미지는 관련 내용들을 고시문에서 확인해서 확대한 그림이다. 일단 부지 면적은 3만4956제곱미터로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과 당연히 일치한다. 용도, 높이, 용적률, 건폐율 등을 규정한 결정내용의 범위 내에서 이뤄진 것을 알 수 있다. 용적률을 830%까지 적용할 수 있고, 최고 높이는 지상 59층 이하로 가능하다. 

이외에 고시문에는 초등학교(E1블록) 1만971제곱미터, 유치원(E2블록) 3785제곱미터의 용지도 계획하고 있다. 녹양역 스카이59(가칭)와 인접한 준주거용지에는 학원, 병원, 식당 등이 들어서는 근린생활시설이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준주거용지는 16개 용지로 나눠져 있어, 지상 10층 규모의 근린상가가 최대 16개 정도 들어서는 상권을 형성할 것을 전망할 수 있다. 

녹양역 스카이59(가칭) 2581세대와 힐스테이트 녹양역(2018년 입주예정) 758세대 등 3300여 세대 규모에다 인근 가능동 수요까지 흡수하는 상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녹양역세권의 접근성을 고려할 때 지역발전이 기대된다.  

3. 사업방식에 대한 생각

일반분양을 통해 주택사업을 추진할 수도 있는 프로젝트. 하지만 선택은 일반분양 대신 지역주택조합방식을 택했다. 지역주택조합 방식은 초기 자금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요자들의 신뢰를 얻기는 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그럼에도 지역주택조합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서 몇가지 생각들을 정리해 봤다. 

초고층 주상복합 그것도 2581세대나 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면, 상당한 자금력이 있는 시행사가 필요하고 분양을 성공시킬 수 있는 시장여건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시설경쟁력이 있고 입지가 양호한 현장이지만 대형 프로젝트를 단일 시행사가 추진하기엔 부담이 크다. 마땅한 사업자를 찾지 못해 프로젝트 추진 자체가 지체될 수도 있는 환경.

때문에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지역주택조합방식으로 추진하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앞서 살폈듯이 도시개발사업지 내에 위치한 부지라 수요자들의 부지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꼽겠다. 또 하나 같은 도시개발사업구역 내에 위치한 A1블록, 힐스테이트 녹양역이 지역주택조합방식으로 순항하고 있다는 점도 이유겠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서 조합원 모집단계에 제시되는 각종 계획들은 원칙적으로는 구상 또는 계획이다. 조합원이 모집되고 정식으로 조합이 결성되고 나면, 그 때부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는 조합원들이 실무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모집단계에서 제시된 내용들이 큰 틀을 형성하고 추진되는 경우가 많다. 조합원 역시 그런 계획을 보고, 조합원이 된 것이라 자연스러운 것일 수도 있겠다. ?

녹양역 스카이59(가칭)은 현재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상품경쟁력이 상당히 우수하다는 평을 들을 것이다. 우선 평면도를 보면, 주상복합임에도 판상형의 형태를 띠도록 잘 설계했다는 인상을 받는다. 전면부를 최대 4Bay까지 배치해서 와이드한 느낌을 갖게 한다. 

펜트리, 드레스룸, 현관창고 등 요즘 주택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초고층에서 내려보는 조망까지 더해지니까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겠다. 특히 주변에 초고층 건물들이 없는 상황이라 탁 트인 조망이 기대된다. 시설면에서도 단지 내에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입점할 예정이라고 한다. 단지의 규모와 주상복합이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큰 무리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4. 입지에 대한 이해

1호선 녹양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외곽순환도로 의정부IC, 홍원IC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국도 39호선과 평화로 등의 도로가 주변을 연결한다. 인근에 패션로데오거리, 의정부종합운동장, 의정부지방법원 등이 있다. 홍복산과 천보산이 동서로 위치해 있고, 미군부대 이전부지에 대한 활용도 추진되고 있다. 

현재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 등이 미군이전 부지에 입주한 상태로 후속 기관들의 이전계획도 수립돼 있다.

장기적인 호재로는 GTX C노선인 (금정~삼성~청량리~의정부)를 꼽을 수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로 불리는 GTX C노선이 가시화되면 서울 접근성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에서 강남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수도 있겠다. 

단지에 대한 입지 및 상품정보 등은 디엠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페이지에서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페이지를 보려면 http://dmgmedia.cafe24.com/sky59/ 로 이동하거나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된다.  

5. 맺으며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되는 녹양역 스카이59(가칭)에 대한 몇 가지 이슈들을 점검하고 정리해 보았다. 디엠지미디어에서는 조합원 모집대행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 대한 이해를 위해 자료를 취합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물론 어떤 사업이든 사업은 리스크를 갖는다. 그럼에도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수요자들의 우려가 큰 만큼, 지역주택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부지 관련된 사항들을 녹양역 스카이59(가칭)의 사례에서 살폈다. 

현재 주택홍보관을 개관한 상태로, 홍보관에서 실제 유니트를 둘러볼 수 있다. 단지모형이나 각종 홍보자료를 확인할 수도 있다. 

[안내]

위의 문의로 연락을 주시면 간단한 안내사항을 받은 후 홍보관에 있는 현장팀장과 면담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관한 모든 권리와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