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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미디어/디엠지소식

4월달 점심회식 하고 왔어요.



봄, 가을로 디엠지미디어는 무척 바쁘답니다.

아무래도 클라언트님들의 아파트 분양 사업지가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하니깐요.

자료를 만들다가 잠시 시간을 내어 점심회식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행신동에 위치한 한정식집을 가려고 했으나,

애꿎은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는군요.





그래서! 급 장소를 두번이나 변경하고 밤일마을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다녀왔습니다.

요리들이 괜찮다고 해서 갔는데 점심에는 간단한 브런치 메뉴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 점심회식을 브런치 메뉴만 벌써 3번째네요 ㅎㅎ





역시 브런치 카페는 남성분들 보다는 여성분들이 많았어요.

들어갈때 99% 여성분들만 바글바글~ ^^





각자 브런치 메뉴 하나씩 시켜 놓고 냠냠...





파자도 하나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남겼네요.

물론 남은 음식들은 테이크 어웨이~ ^^


저녁 회식을 지양하고 

점심으로 한달에 한번씩 하는 디엠지만의 회식문화이기도 합니다.

다음달은 좀더 맛난 곳을 찾아봐야 겠네요.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와서

두시간이 넘게 폭풍회의 했어요~

사는게 그런거 아니겠어요 ㅎㅎㅎ